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52 [매일성경 QT설교] 환난에 처한 성도들이 가져야 할 소망, 살후 1:1-12 (8월 29일) 환난에 처한 성도들이 가져야 할 소망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1장 1-12절 오늘은 데살로니가후서의 말씀을 살펴보게 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와 후서는 연관이 깊은 서신서입니다. 이 데살로니가라는 지역은 바울 일행이 박해로 인해 짧은 기간 복음을 전했던 곳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공의회 직후에 2차 전도 여행으로 마게도냐의 빌립보와 암비볼리, 아볼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3주간에 걸쳐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들이 그 모습을 보고 시기해 폭동을 일으키자 바울은 베뢰아를 거쳐 남쪽의 아덴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아덴에서 그는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 속히 오게 합니다. 바울은 마게도냐 지역의 상황을 알고 싶어 실라와 디모데를 그곳으로 파송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고린도 지역에서 다시 재회..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2. 8. 29. [매일성경 QT설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비밀, 레 25:39-55 (8월 16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비밀 본문: 레위기 25장 39-55절 우리나라는 현재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이고 아동과 청소년의 삶의 질 역시 OECD 최저 수준입니다. 또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청년 실업과 저출산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현주소이죠.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만 아니면 돼!”, “나만 잘 살면 돼!”라는 의식을 갖고,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무시하거나 짓밟는다는 데 원인이 있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남을 비하하는데 최적화된 것 같아요. 뭣만 하면 ‘XX충’이라고 부릅니다. 초중고생은 급식을 먹는다고 ‘급식충’이라고 부르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를 비하하며 ‘맘충’이라고 부릅니다. 또 어른이나 선생님 등의 윗사..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2. 8. 16. [매일성경 QT설교] 희년을 통해 알려주신 2가지, 레 25:23-38 (8월 15일) 희년을 통해 알려주신 2가지 본문: 레위기 25장 23-38절 오늘 말씀은 희년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희년은 매 50년마다 돌아오는 ‘해방과 회복의 해’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게 될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의 토지 개념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제정하신 것과는 달랐습니다. 가나안 원주민들의 토지 개념은 도시의 지배층이나 영주들이 땅을 소유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그것을 소작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정착하면서 이런 토지 개념은 완전히 변화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파에 따라 공평하게 땅을 분배받도록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새로운 질서를 형성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빚으로 토지를 빼앗기고 조상들의 땅을 떠나 다른 지방을 떠도는 사람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2. 8. 15. [매일성경 QT설교] 속죄일과 초막절을 주신 이유, 레 23:26-44 (8월 12일) 속죄일과 초막절을 주신 이유 본문: 레위기 23장 26-44절 오늘 말씀에서는 이스라엘의 절기 2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속죄일이며 다른 하나는 초막절입니다. 속죄일을 소개하면서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라고 말합니다. 일곱째 달은 우리가 말하는 7월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이스라엘에는 ‘유대력’이라는 전통 달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달력은 ‘태양력’인데요. 이것과는 좀 다릅니다. 태양력은 1년을 365일로 계산하는 데 반해, 유대력은 1년을 354일로 계산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쓰는 태양력은 한 해의 시작이 겨울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유대력은 한 해의 시작을 어떤 계절에 맞추느냐에 따라 2가지 달력으로 또 나뉘게 됩니다. 하나는 ‘종교력’이고 하나는 ‘민간력’.. 설교문 모음/새벽 예배 설교 2022. 8. 12. 이전 1 2 3 4 5 다음